첫번째 맘투북을 무료로 출판하고 열심히 일기를 쓰다보니 백일이벤트가 사라지고 말았네요.
지금 연속 200일 기록에 다가가고 있는 중인데ㅡㅜ 너무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그동안 썼던 일기들이 아까워서 열심히 댓글달고 일기써서 풍선을 천개 모았답니다.
더 모아서 맘투북 출판해야지 하다가 돌이 다가오는 바람에 그냥 돈을 들여 출판하였습니다.ㅋㅋ
성격급한 저라서 미리미리 출판하고 싶었거든요. 해랑이를 책부자로 만들고 싶기도 했구요.ㅋㅋ
해랑이가 태어난 지 320일까지 일기를 가지고 만든 두번째 맘투북. 앞표지와 뒷표지는 해랑이 아빠 엄마가 찍은 셀프사진으로 구성해보았어요. 첫번째 맘투북과 마찬가지로 자동생성기능을 잘 사용했네요~ㅋㅋ 간간히 페이지 삽입해서 사진 몇장씩 넣었고 맨 끝장은 우리 부부 사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자동생성기능 없었으면 게으르고 성격급한 저는 맘투북 출판 못 했을 거에요~저처럼 벼락치기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하답니다.ㅎㅎ
맘투북 잘 받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이상 백일미션이 다시 살아나길 바라는 1인이었습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