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에 있을 아들녀석 돌잔치 장소로 계약했는데요~
방문하자마자 전체적인 분위기에 만족했습니다.
클래식한 분위기에, 깔끔하면서도 맛깔스럽게 놓여진 음식들을 보고선 계약했습니다.
마루홀은 원탁테이블로 총 130명정도 수용하는데
단점은 홀사용료를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실장님께 말만 잘하면 15만원인가에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졸라서 15만원인가 2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음식맛이 좋다고 평이 나 있는 곳입니다.
[더부페(종로점) 장점]
1. 교통편리 / 지하주차장이 넓어서 어느정도 수용 가능
2. 가격 대비 음식맛이 일품
3. 돌잔치룸이 각각 있음(130명 수용, 40명 수용 가능한 홀이 별도로 있음)
4. 자체 돌상이지만 가격대비 이쁘고, 대체로 만족
마루홀의 경우, 돌상 양쪽에 풍선장식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꽃모양의 아크릴판에 조명이 들어와서 이쁨.
5. 마루홀의 경우, 사방이 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자체광으로 스냅사진 촬영 가능.
[더부페(종로점) 단점]
1. 홀사용료 별도 지불
2. 외부돌상 반입금지
3. 마루홀과 수유실거리감이 있음. 다른 홀들은 가까운 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