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강이의 첫번째 맘투북

조회 15413 | 2013-07-27 08:51
http://www.momtoday.co.kr/board/16420

 

 

 

 

 

기다리던 맘투북이 도착했네요.

미강이 잠잘시간에 왔는데, 보고는 재미있어하네요.

그냥 사진만 휘리릭 할줄 알았더니, 글자하나, 이모콘티하나, 삽입한 그림에 있는 글자 하나까지 다 읽어주고 봐주시네요.

담엔 더 정성 들여 써야겠어요.  오타에 띄어쓰기 틀린것도 많네요.ㅋㅋ

그리고 글자 크기가 넘 제각각이예요.  포토샵은 맘투만들면서 처음 접해보고, 포토스케이프도 틀에 넣는것만 알았는데,

배우며 편집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미숙하지만 저는 너무 만족스럽네요. 저만 그렇겠지만요.^^

 

표지를 여러모양을 가지고 고민하다가 인물만 넣는걸로 결정했어요.

오래 고민한거라 나름 만족하네요.^^

 

 

 

미강이의 2살과 3살때모습인데, 핸드폰 사진과 카메라사진을 섞어서 카메라 사진을 큰사진으로 많이 썼어요.

되도록이면 깔끔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맘투북 첨 시작부터 첫권을 출판하고 이렇게 받아보기까지 넘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사진을 스토리 북으로 정리할수 있어서 더 좋기도 하고요.

틀도 올려주시고 강좌도 해주시고, 자료도 대 방출해주신 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http://www.momtoday.co.kr/book/27958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