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육아일기를 다른 곳에서 출판하고 있는지라
맘투에서 만드는 포토북은 일기 형식이 아닌 말 그대로 포토북의 형식으로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려니 맘투의 레이아웃은 좀 안맞는것 같아서 일일이 따로 만드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좀더 걸렸지만
만들고나니 뿌듯하네요.ㅎㅎㅎ
그렇다고 맘투의 레이아웃이 부족하다는건 아니예요.
예쁜게 많았는데, 저도 처음 만들다보니 어떻게 잘 배치해야할지 몰라서 내 맘대로 만든것일뿐.
**추가 작성해요**
글 올리고 바로 맘투운영자 분에게서 쪽지가 왔네요.
전체 페이지 여백 남는게 제가 1241x1572 사이즈로 안넣은것 같다고, 미리보기에서도 그리 보인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미리보기 확인해보니 정말 그러네요ㅠ 왜 전 미리보기때 안보였을까요~~ 흑!
전체페이지에 사진 넣을때 어떤건 밝기보정한 수정본을 넣고 어떤건 포토스케이프에서 사이즈 딱 맞춰서 넣었는데..
아마도 사이즈 맞추지않은 수정본(사진 사이즈는 맘투 적정사이즈보다 커요)을 올린게 저렇게 여백이 남나보네요.
다른 분들도 전체페이지에 사진 올리실때는
사이즈를 딱 맞춰서 넣으시던지, 아님 미리보기를 잘 확인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도 다음번엔 더 꼼꼼히 만들 수 있겠죠^^
두 아이의 사진을 같이 넣다보니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못 넣었네요.
다음번에 만들땐 언제부터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만들어야겠어요.
전 사진위주로 만들어서 양가댁에 선물해드리기도 좋을것 같아요. 여유가되면 어른들것도 출판해야겠어요.ㅋㅋ
글 솜씨가 부족해서 다른 분들만큼 훌륭한 후기는 못되지만, 나름 자세히 적는다고 적었어요.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울 아들 포토북 감상하는 자세예요~ 흐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