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의 두번째 맘투북

조회 13766 | 2014-03-22 01:52
http://www.momtoday.co.kr/board/25245

 http://www.momtoday.co.kr/book/28405

 

7살 졸업을 앞두고 계획한게 있었다.

어린이집 앨범을 신청하지 않고 직접 만들어 주겠다는 내 마음의 계획과 약속

마침 쿠폰도 한장 있었고

6살 7살 어린이집 활동 사진을 파일로 받아 두어서 어린이집에서 모든 추억을 한권으로 만들어 줘야지 했기에 작업 시작

 

 

표지는 깔끔하게..... ㅎ 넘 이쁜 딸을 전체샷으로.....

첨에 맘투북 표지를 행복해 표지로 하려고 했는데 그냥 깔끔한 전체샷으로 ㅎㅎ

 

맘투북 후기 보면 사진을 직접 편집해서 올린다는데 어떻게 하는지를 몰랐다.

그래서 1권은 주어진 틀에 충실하게 작업했다.

2권도 역시 틀에 충실하게 작업했다.

2권 작업중 전체 샷을 올리고 싶었다. 방법을 찾는 중

쿠폰 마감 5일 정도를 남겨두고 알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포토샵 작업

주어진 틀을 응용해 봤다. 네잎 클로버의 방향 바꾸기

어... 나름 이쁘다.

맘투님들이 올려주신 소스들을 다운받기 시작했다.

편집해서 올리니 이쁘다.

맘투님들의 수고로움으로 내 아이의 맘투북은 화사하게 변신중이다.

개인적으로 이 하트편집이 너무 이쁘다.

양면을 한컷으로 채워봤다. 너무 이쁘다. 한데 접히는 부분이 겹쳤다는 안타까움

 

6살 7살 사진을 다 채우고 나니 페이지가 남는다.

5살때 사진을 파일로 남겨두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 크다.

뭘할까 고민하다 미강맘의 조언을 받아들여 딸랑구 작품 작업

 

어린이집에서 미술특강으로 했던 작품들을 찍어서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

 

엄마에게는 너무나 뜻깊은 맘투북이 되었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