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먼저 이곳에서 돌잔치를 하고, 몇번 지인 돌잔치에 참석했었는데..
그때마다 아~ 괜찮다! 음식도 맛있고, 일단 내부 홀이 넘넘 맘에 들었어요.
나중에 우리 아기도 여기서 돌잔치를 해야겠단 생각과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그래도 혹시 다른곳을 알아볼까 했는데, 주차 시설뿐만 아니라 교통편을 생각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신랑끌고, 가자마자 계약하고 왔어요.
제일 고민이였던건 역시 날짜와 시간이네요. 여러번 바꾼듯 해요^^;;
엄마귀가 팔랑귀라서 ㅋㅋ
처음엔 돌상패키지가 가격대가 쎄서 따로 알아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쉬운게 아니더군요. 포토테이블장식이며, 이벤트번호표 등등, 또 아기 옷도 한복 턱시도 모두 대여 해주신다고
하니깐 그 가격에 잘했구나 싶기도 하구요.
혼자서 모든걸 셀프로 했었으면 당일날 머리 다 빠져서 가발쓰고 했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이제 한달 보름 남짓 남았네요.
이쁘게 잘~ 돌잔치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