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미워할 때그를 '용서해야 할 이유'보다는 '용서하지 못할 이유'를 먼저 찾고,
누군가를 비난하면서 그를 '좋아해야 할 이유'보다는 '좋아하지 못할 이유'를 먼저 찾고,
마음의 문을 꽁꽁 닫아건 채 누군가를 '사랑해야 할 이유'보다는 '사랑하지 못할 이유'를 먼저 찾지는 않았는지...
- 내 생애 단 한번 , 장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