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부에게 배우는 수납 아이디어

조회 4667 | 2011-05-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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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집에 수납을 잘하면 센스있는 사람이 되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하죠.

좁은집에 센스있는 수납이 될 수 있는 일본 주부들이 알려주는 수납 아이디어 배워볼까요?

 



 

#1 아이 눈높이에 맞춰 낮은 수납장 배치

아이 방에는 아이가 스스로 물건을 정리할 수 있도록 높이가 낮은 수납장을 배치한다.
서랍처럼 활용할 수 있는 바구니는 장난감을 쉽게 정리할 수 있게 돕는다.
계단처럼 높낮이를 다르게 하면 정리에 대한 아이의 흥미도 더 높아질 듯.



 

#2 거실과 주방 사이 데드 스페이스 활용


거실과 주방 사이는 수납장을 놓기 유용한 공간이다.
아일랜드 식탁 아래에 수납장을 짜 넣으면 거실 용품을 알뜰하게 수납할 수 있다.
공간 분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주방 하단 부분을 깔끔하게 가릴 수 있어 효과적이다.





#3 주방 빈 벽을 활용한 아이디어 행잉 수납

주방 빈 벽면을 활용한 아이디어 수납법.
위쪽에는 나무선반을 활용해 잘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을 보관하고 손이 닿는 아래쪽에는 행잉바를 설치해
 종류별로 주방용품을 걸어두었다. 물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제자리에 정리하기도 편하다.





#4 위치 조절 선반으로 높아진 수납력

수납장 문 안쪽을 활용해 싱크대 주변을 지저분하게 만들기 쉬운 양념병을 가지런히 정리했다.
특히 보관 물건에 따라 선반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랙 형태라
길이에 상관없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5 스타일리시한 박스로 통일성을 준 오픈형 선반장

오픈형 선반장은 물건을 찾거나 꺼내기는 편하지만 한눈에 다 드러나 지저분하게 보이는 것이 문제.
용도별 또는 주제별로 내용물을 분리한 뒤 스타일리시한 박스에 담는다.
사용하기도 편리할 뿐 아니라 공간이 세련되어 보인다.





#6 외출 시 필요한 물건은 신발장 옆 벽걸이에

자동차 열쇠나 시장바구니, 아이 준비물 등 외출할 때 자주 사용하거나 꼭 챙겨야 하는 물건이라면
신발장 옆 공간이 최적의 수납 장소다. 천가방을 걸고 챙겨야 할 물건들을 넣어둔다.
신발장 선반이 있다면 볼을 놓고 물건을 담아둬도 좋겠다.

출처:부모2.0

http://www.bumo2.com/free/free_read.asp?seq=23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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