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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나면서도 혹시 너한테서 카톡이 와있을까
조마조마하는 마음에 눈을 떠
맛있는걸 스위치다이어트 가격 삼성스위치다이어트후기 삼성제약스위치다이어트가격 먹을때도 너와 함께 먹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을 하게 되고 드라마를 볼 때도
너와의 사랑을 꿈꾸게 돼
처음 순간이 너와 물리시간 정전기실험때
손을잡게된 순간 난 널 좋아하게 됐다고 깨닫게 되었지
좋아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좋아해.저번주 토요일에 이별을 했고 그이유는
전적으로 다 저에게 있죠...
먼저 사귄기간은 스위치다이어트 가격 삼성스위치다이어트후기 삼성제약스위치다이어트가격 일년이 다되가는데 그만큼 정도 많이들었고 그 일년동안 거의 매일을 만나며 인생에 일부가 되어버렸고
서로 상처가 많고 남을 못믿었는데 서로 의지하고 오래만헤어진지보름이넘어가고있네요ㅜㅜ
여자친구와 3년넘게연애를했습니다....근대집착한다는이유로헤어지자는통보를받았습니다....
근대집착의기준이몬지잘모르겠습니다....여자친구가집에늦게들어가서민감하게반응하고일주일에한번도못만나는게화나서화내고삐진거이문제가집착한건가싶습니다....전여자친구한테올인이라고할정도로잘하려고노력했습니다...다른여자랑노는자리가생기면그자리에서빠져나오고....모든약속순위는여자친구가1순위였습니다...그리고헤어졌을때후회하기싫어서최대한많이표현했고...사랑했습니다...저는표현에문제가있다고생각하지집착했다고생각은안했습니다....
지금여자친구페북이나모든비밀번호는하나도안바뀐상황입니다...저가막들어가보고그러고있습니다...그리고페북사진이나글도다그대로입니다...하나도안지워졌습니다...이게귀차나서인지궁금합니다....그리고일주일전에전화로잡을때물어봤습니다...나랑같이찍은사진다지웠냐고....근대하나도안지우고가지고있다고합니다...이게무슨뜻인지잘모르겠습니다....더좋은여자만나라고소개받으라고그런식으로말하는데난것도 처음이고 맘을 많이 주었습니다
헤어짐과 스위치다이어트 가격 삼성스위치다이어트후기 삼성제약스위치다이어트가격 사귀는걸 몇번을 반복했지만 이유는 제 잘못도 있고 남친 잘못도 있었죠
하지만 결국 서로 정때문도 있고 좋아하는 맘이 큰지라 다시 잘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사고를 쳤죠.. 술먹고 진상아닌 진상을 부렸고.. 남자인친구와 연락하는걸 보았고.. (남친이 남자인친구랑 연락자체를 싫어함) 그래서 결국 싸우다 헤어졌네요
다음날이 되서 이불킥을 하면서 울면서 패인처럼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연락을 했더니 전부 차단해놓은 상태였고 헤어져도 절대 그럴사람이 아닌데 정말 끝났구나 싶었는데
어떻게든 연락을 해서 잡고싶은 마음에 페북 메시지로 주저리주저리 글을 남기고 연락달라했습니다..
그런데 매몰차게 대하더라구요.. 이젠 끝났다며..
홧김에 해버린 말일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말로
이젠 끝인건가 싶기도하고 아직도 이상황을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
정말 잡고싶은데.. 다시 회복할 가능성이 없을가요...
만약 잡으려면.. 아직 화가 많이 나있는상태인거같다구 아는사람한테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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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너와 내가 아닌 우리이고 싶고
영원히 함께이고 싶다.
내게 있어서 너란 존재는 이제 무의미한게 없어.
1년전 같은방법으로 제가 이별통보했던 사... 자기혼자서 정리하고 자기혼자서 통보하고 마음을 접어버리다니... 그리고 몇주뒤 바로 남자친구를 만들다니.. 이게 다 내잘못인가?.. 이별을 통보하는 문자에서는 다 내탓이다.. 넌 나에게 항상 변화를 요구하고.. 자기마음에 들도록 행동하길바라고.. 질투하고.. 의심하고.. 난 그저 너란 사람자체가 좋고 같이 있는것 자체가 행복할뿐인데.. 넌 그게 아니였나보다.. 사실 나도 얼마나 주변 상황이 힘들고 어렵고 지칠만큼 지친상태였는데.. 내가 왜 힘든지도 모르는 너... 그저 자기 자신이 힘든것만 생각하던너.. 그래도 너란 존재가 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큰 행복이였는데.. 이렇게 되어버렷네.. 통보받고 일주일뒤 찾아갔었지.. 지금 후회해서이러냐고? 그래 후회했다.. 쪼금더 잘할걸 더 챙길걸.. 그리고 1달을 넘게 지옥같은 곳에 빠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문자.. 참..마지막문자조차..나에게 칼을 꽃아 넣더구나.. 남자친구생겼어... 얼마나 울었는지..더이상 안울줄알았는데.. 그래 가라..그리고 떠나서 제발 후회하지마라..그래도 내가 5년이나 사랑한사람인데 .. 참..허무하다..람과 다시 연락이되어 술한잔 하며 얘기하던중 그때 자기 역시 지금과 같았단 소릴듣고 정말 미안해서 사과했어요.
무관심하고 이기적이고 날 좋아한단 이유로 막대하고
나와같은 여자만나서 똑같이 당하고나니 이해가 되더군요.
술때문인지 분위기때문인지 나때문에 많이 변했다더군요
내가 원하던 모습이랑 말투랑 행동등 그렇게 오랜시간 만난사이도 아닌대 변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순간 이여자가 너무 이뻐보이더라구요.내가 뭘 잘해줬다고 바뀌려 노력했나 싶고 이런사람을 왜 만날땐 눈에 안보였나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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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안맞는점을 서로 맞혀나가며 이해해주는게 더 추억도 많아지고 이사람을 더 많이 알아갈수있는 방법이다란 생각이드내요..혼자보단 둘이 같이 변해가며 서로 알아간다는말이 실감이나내요 ㅎ 염치없지만 이사람과 다시 잘해보려 저도 변하려고합니다. 한번 버렸던 놈인대 저녁에 데리로 오라내요
혹시 저처럼 이기적이거나 호기심으로 만나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같은 사람만나서 당하세요 그럼 이전에 만났던 사람들이 얼마나 잘해줬는지를 내가 얼마나 못난놈이면
여자볼줄몰랐는가 느껴보면 지금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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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야이 문디야 ㅋ니도 똑같은 남자만나서
마음의 문을 닫고 사람을 가리고 경계하며
외로이 지냈던 나인데
너 하나면 이젠 충분할 거 같아
너라면 식어버린 내 마음을 다시 뛰게 해줄거 같아
이런 내 마음 넌 아직 모르겠지만
내가 고백하면 받아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