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를 안하려고 하다가
신랑 고향인 광주에서 양가 부모님이랑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 몇 분만 초대해서 하기로 하고
여러 군데 알아봤었어요~
제가 사는 곳이 경기도권이라 직접 가기엔 너무 멀고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지인들 추천이 많았던 델리하우스에서 하게 되었어요.^^
식사도 맛있었고, 주차도 무난하고,
이벤트 업체 분의 매끄러운 진행과 이벤트가 더해져서 즐겁게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제 옷은 직접 구매했었고,, 남편옷이랑 아이옷은 연계된 업체에서 빌렸어요,,
포토테이블은 3가지 타입 중 A타입이였구요.
색깔이 모두 비슷하게 맞춰져서 좋았습니다.
아이는 따로 돌 사진을 찍을 예정이었기에 촬영을 안했는데...
기념으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제준비가 좀 어설펐지만.. 만족스러운 돌잔치였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