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오열한 이유

조회 4300 | 2019-05-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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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막 고등학교 교사로 임용한 새내기 여교사.
의욕과 열정은 넘치지만, 아직 매일 새로운
경험과 갖가지 사건으로 정신없습니다.
오늘도 등교하자마자 선배 교사에게
한 소리를 듣습니다.

"선생님. 시간표가 바뀌었는데
하나도 수정을 안 하셨네요."

우아아! 공지 못 받았는데...
서둘러 시간표를 고치고 수업에 들어갑니다.
아침부터 실수한 선생님의 당황이
아이들에게도 옮겨간 것일까요?

평소와 다르게 수업 시간이 어수선합니다.
그리고 점점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드는 사건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진정한 친구 한 명만 만들 수 있으면
인생의 반을 성공한 셈이라는 말이 있지만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은사 한 분만
만날 수 있다면 당신의 인생은 온전히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선생님.
당신을 존경합니다.


# 오늘의 명언
나는 나의 스승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내가 벗 삼은 친구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나 내 제자들에게선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웠다.
–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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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티마미 2019-03-16 23:27
    ㅎㅎ 35요~~^^
    앗!  귀걸이를 하고 있네요..
    그럼 43~~!!
  • 남결맘 2019-03-17 08:09
    11 이요
  • 탐라댁 2019-03-18 17:45
    저는 모르겠네요
  • 남결맘 2019-03-20 15:44
    다시 보니 곱하기네요
    43 이요~~
    어렵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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