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돌잔치를 치르고 나서야 돌끝맘이 되었네요~
아침부터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아기가 아침 일찍깨서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아이가 잠도 자주고
아이컨디션에 맞춰서 천천히 진행해주시는 작가님의 새심한배려에 들 긴장하고 맡기면서 촬영했던 것 같아요
앞만보고 촬영하느라 애기가 웃는지 무표정인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스냅을 찍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원본사진도 금방 보내주셔서 구경할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잘 나온사진에 너무 감사드려요~^^
돌한복 촬영을 안해줘서 돌잔치할때 한복을 입힌것도 있지만. . 사진이 잘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너무 귀엽고 웃으면서 자연스러운 사진을 많이 찍어주셔서 또한번 감사했어요~ 그리고 돌잔치 끝나고 답례품이랑 짐들을 직원분이
주차한곳까지 옮겨주셔서 끝까지 신경써주시는 점에서 좋았구요~ 손님들중에서 아이를 데려온 엄마들도 있었는데 아이가 초밥 먹는다고하니까 겨자 안 넣고 새로 만들어 주셨다고하고 초대해드린 분들에게도 음식이 대체적으로 맛있었다고 호평을들어서 더 기분이 좋았네요~ 돌잔치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