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생일이어서 모처럼 애들없이 신랑이랑 둘이서 ㅎ 성수동 데이트 다녀왔네요~
윤경식당 tv에 나온거 보고 꼭 한번 가고 싶었는데 예전에 친구들이랑 갔었을때 대기줄 많아서 못들어가고ㅠ
이번에는 야놀자앱으로 대기예약 해서 결국 한풀이 함 ㅋㅋㅋ
카츠 튀김이 바삭한테 속의 육질은 촉촉해서 진짜 겉바속촉~
첫 예약 방문이라고 3,000원 까지 알뜰하게 할인 받았네요~
이번주 금요일에 5,000코인데 페이백 해준데서 신랑한테 잘 챙기라고 함
(두 번째에 예약하고 방문하면 육회김밥 무료로 준다고 함 ㅋㅋ)
다녀와선 친정에 맡기고 온 애들이랑 투썸 케익으로 2차~
넘나 즐거운 생일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