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아이가 방학하다 보니깐
아이랑 항상 9시쯤에 일어나는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올림픽 하이라이트 보면서 아이랑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둘 다 딱히 밥생각이 없어서
오레오랑 시원한 우유랑 함께 먹었네요.
원래 과자를 어릴 때부터 별로 안좋아했는데
아이 옆에 붙어있으니깐 저까지 오레오같은 과자를
즐겨먹게 됐네요 ㅎㅎ
이번에 아이스크림향맛도 나온다는데 어떤맛일지 기대하고 있어요 ㅠㅠ
아까도 자지러지듯이 웃었던게 ㅋㅋㅋㅋ
전 빨리먹는편이라 제꺼 오레오는 다 먹고 아이한테
한입맛~하면서 계속 뺏어먹으려 했더니
아이 표정이 요 표정인거예요 ㅋㅋㅋ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줄뻔했답니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