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왠지 가면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도 생각나고… ㅎ
엄청 고급스러운데 또 그 만큼 비싸서 ㅠ
그런데 오늘 야놀자에서 1박에 16만원대 나온 거 보니까
그냥 연말 평일에 1박 호캉스로 다녀올까 고민되네요
레스케이프 애프터눈티도 완전 사랑하는데 ㅠ
신랑이 재택을 안해서 유치원도 안가는 애들 거의 독박하다 싶이 해서
이번에만 못참겠다! 니 알아서 해라! 하고 하루 휴가내고 다녀올지 고민중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