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조회 1387 | 2012-07-26 15:03
http://www.momtoday.co.kr/board/9089
어떤 컴팩 고객은 새 컴이 켜지지가 않는다고 불평했다. 그 고객은 포장을

풀고 전기를 꽂고 20분간 기다렸으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파워 스위치를 켰을때 어떤일이 일어났냐고 묻자 그 고객은, "파워 스위치가

뭐죠?"라고 물었다.





노벨 네트와이어 시솝이 겪은 실화 한토막.

고객: "여보세요, 기술 지원부서입니까?"

상담원: "네, 뭘 도와드릴까요?"

고객: "제 PC의 컵 홀더가 부서졌는데요, 아직 무상보증기간 중이거든요.

고칠려면 어떻하죠?"

상담원: "죄송합니다만, 컵 홀더라고 하셨습니까?"

고객: "예, 제 컴퓨터 앞쪽에 붙어있어요."

상담원: "죄송합니다만, 혹시 그거 특별 판매 기간 중에 받으신거 아닙니까?

그 컵 홀더는 어디서 나셨죠? 혹시 회사이름 같은건 없었읍니까?"

고객: "이건 컴퓨터 살때부터 붙어있었는데...

회사이름은 못 찾겠구요, 다만 위에 '4X'라고 써 있어요."

그제서야 상담원은 알게 되었다. 이 고객이 컵 홀더로 사용한 것이 CD-ROM

드라이브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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