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조회 1400 | 2012-07-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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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과 삼장법사가 길을 가다 저만치 앞에 수많은 요괴들의

무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손오공은 즉각 '머리카락 분신권법'을

이용해 여러 명의 손오공을 만들어내 요괴들과 싸우기 시작했다.

열심히 싸우다 얼핏 보니 웬 나이 드신 할아버지께서 열심히 싸우고

계신 것 아닌가?

눈물이 날 만큼 고마워진 손오공은 성함이라도 알아보려고

그 할아버지께 누구시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 할아버지 하시는 말씀......

"주인님...저 새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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